변하지 않을 가치에 집중 하는 건 쉽고 간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혁신을 통해서만 엄청난 성공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면 간과하기 쉬운 얘기죠. 이런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을 가치에 집중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고 시가총액이 3월 이후 60%나 상승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아마존이죠.
기업의 민첩성과 회복탄력성 확보 방안은 다양하지만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같은 백본 시스템에서 이러한 부분을 지원할 수 있다면 회복탄력성의 파급효과는 훨씬 더 커집니다. 오늘의 문제를 어제의 무기로 해결하지 않고 새로운 접근을 하기 위해 기업의 백본인 ERP가 갖추어야할 필수 요소는 무엇일까요?
SAP 코리아 주피터 스튜디오에서는 실리콘밸리의 촉망 받는 스타트업 센드버드의 김동신 대표와 SAP 코리아 이성열 대표를 화상으로 연결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을 진단하기 위해서였죠. 한 시간 가량 진행된 대화 내용 중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드립니다.
앞으로 어떤 신기술이 등장할 지는 몰라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고객사의 변신에 필요한 대안을 제시하고 실현해 가는 회사. 최신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사가 최상의 기업 운영, 성장, 성공을 구가하도록 돕는 믿음직한 파트너. 한 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 되는 든든한 회사.
지난 10년간 여러 혁신 기술로 디지털화를 추진해 온 제조업체들이 이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더스트리 4.0을 필수 요소로 간주합니다. 소비자를 위한 지능형 제품 설게와 제조, 지능형 설비자산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포착, 자동화하는 지능형 공장, 인력의 역량 강화 등 인더스트리 4.0의 네 가지 축으로 코로나19를 벗어나세요.
“팬들이 직접 경기장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혁신적인 방식으로 팬들을 경기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농구연맹의 새라 저커트(Sara Zuckert) 차세대 중계방송 책임자는 밝힙니다. "이런 경험이 뭔가 다를 거라고 보며 지금까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